저번 자신이 친 타구가 무릎을 맞춰서 부상(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을 당하기 전에도 폼은 나쁘지 않았는데....부상 복귀 이후엔 펄펄 날아다니네....근데 문제는 하성이는 잘하는데...팀이 성적이 요즘 너무 안좋다라는 거....에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강타당하고 교체됐다. 스스로 걷지 못하고 부축을 받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맞대결에 3루수, 7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2회초 교체됐다.김하성은 지난 18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전부터 전날(25일)까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25일 워싱턴과 맞대결에서는 시즌 5호 홈런을 뽑아
퍼펙트 활약 그 자체였다. '어썸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역전 결승타와 함께 환상 송구까지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16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끝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7에서 0.203(69타수 14안타)으로 상승했다.김하성은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6회 2사 만루 기